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꿈이 있을 것이다. 그 꿈이 크든 작든 간에 소중할 것이다. 그 꿈속에는 자기의 소망과 미래가 있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한 삶의 길이 있다. 나의 꿈은 지금까지는 유치원교사가 되는 것이다. 그 꿈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은 아직 미흡하고 많은 공을 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조급해 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우선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발판은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바로 순천향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나는 대학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막막하다. 그리고 대학 생활 계획을 어떻게 써나가야 할 지 조금은 당황스럽지만, 나는 대학 4년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 대학을 좀 더 보람차게 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