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독후감]

1. 연금술사 [독후감].hwp
2. 연금술사 [독후감].pdf
연금술사 [독후감]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어느 노파가 산티아고에게
꿈이란 곧 신의 말씀이지. 신이 이 세상의 언어로 말했다면 나는 자네의 꿈을 풀어줄 수 있어. 그러나 만약 신이 자네 영혼의 언어로 말했다면 그건 오직 자네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다네. (34쪽)

지극히 단순한 것이 실은 가장 비범한 것이야. 현자들만이 그런 것을 알아 볼 수 있지. (37쪽)

살렘의 왕 노인의 이야기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47쪽)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 데 있도다. (62쪽)

영국인이 산티아고에게
그것이 바로 만물을 움직이는 원리야. 연금술에서는 그것을 만물의 정기 라고 부르지. 사람은 무언가를 진심으로 바랄 때 만물의 정기에 가까워지는 거야. 그것이야말로 궁극의 힘이지. (134쪽)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방식으로 배우는 거야. 저 사람의 방식과 내 방식이 같을 수는 없어. 하지만 우리는 제각기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길이고, 그게 바로 내가 그를 존경하는 이유지. (142쪽)

낙타몰이꾼이 산티아고에게
내겐 오직 현재만이 있고, 현재 만이 내 유일한 관심거리요. 만약 당신이 영원히 현재에 머무를 수만 있다면 당신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게요. (144쪽)

산티아고 자신의 말
만물은 순수한 생명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그 생명은 그림이나 말로는 포착하기 어려우니 반드시 계시를 통해 전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그림과 말의 매혹에 끊임없이 탐닉하다, 결국 만물의 언어를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150쪽)

산티아고가 처녀를 만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