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신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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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를 읽고
그리스 로마 신화

줄거리

우선 신들이 탄생하는 과정을 소개하겠다. 최초의 신은 대지의 여신이다.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는 이 세상의 대지를 만들고 하늘의 신인 우라노스를 창조시켰다. 그 후에 땅과 하늘이 나눠지게 되었다. 그리고 신들은 태어나긴 하지만 죽지는 않는다. 가이아와 우라노스는 원래 붙어있었는데 나눠지고 서로 나누어지게 된다. 그리고 생식을 하여 헤카톤케이르 삼형제를 낳는다. 헤카톤케이르 삼형제는 50개의 머리와 100개의 팔다리를 가졌고 힘이 무척 셌다. 그 다음 태어난 것이 키클로프스 삼형제이다. 키클로프스 삼형제는 눈이 하나 밖에 없었는데 이것을 우라노스는 못 마땅히 여겨서 타르타로스에 가둬두었다. 그 뒤에 티탄족이라는 거인들이 태어났다. 이 티탄족은 몸집이 크고 수가 많았다. 나중에 크라노스 사건으로 빛을 보게 된다.
아프로디테는 크라노스가 청동 낫을 휘둘러 우라노스의 성기를 잘라 바다로 던졌는데 성기 주위에서 거품이 일면서 태어난 것이 사랑과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이다. 그런데 이 우라노스는 화가나서 크로노스의 자식이 태어나면 잡아먹었다. 그렇게 계속 잡아먹었는데 태어난 아이와 바윗돌을 바꿔서 제우스를 살릴 수 있었다. 제우스는 살아서 건장하게 잘 클 수 있었다. 제우스는 티탄인 메티스와 결혼을 하고 메티스를 시켜 아버지에게 구토약을 먹인다. 구토약을 먹은 크로노스는 그 동안 삼킨 아이들을 모두 토해내었다. 제우스는 자기의 형제를 구해내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싸워야 했다. 티탄은 크로노스 편을 들었고 제우스에게도 많은 티탄들이 편을 들었다. 제우스는 키클로프스 삼형제를 밖으로 구해주는 대가로 벼락을 받고, 하데스는 안보이게 하는 모자, 포세이돈에게는 삼지창을 만들어 준다. 이런 무기를 받고 전쟁에서 이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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