需要牽引 인플레이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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需要牽引 인플레이션 이론
需要牽引 인플레이션 이론

需要牽引 인플레이션(demand-pull inflation)理論에서는 인플레이선이 총수요가 총공급을 초과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본다. 총수요곡선이 YD0에서 YD1으로 이동하게 됨에 따라 수요되는 國民所得이 Y0에서 Y1으로 증가하고 공급되는 국민소득이 수요되는 국민소득의 變化量을 따르지 못하므로 物價는 P0에서 P1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때 총수요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하게 되는 原因을 통화론자의 경우 통화공급의 증가에 의한 LM곡선의 우측이동이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케인즈학파의 경우 投資나 政府支出 증가로 인한 IS 곡선의 우측이동에 따른 것이라 한다.

이러한 것은 古典學派의 화폐이론을 뒷받침하는 화폐수량설(Quantity Theory of Money)을 통해서도 설명된다. 고전학파의 화폐수량설은 피셔(I. Fisher)의 거래수량설을 시작으로 하여 화폐수요 이론의 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이는 다시 피구(A.C. Pigou), 마샬(A. Marshall)등에 의해 캠브리지학파의 현금잔고수량설로 발전되었다.

이렇게 通貨量(M)과 物價水準(P)과의 관계를 기계적‧수량적으로 파악하는 고전적 화폐수량설을 정식화하여 거래수량설로 발전시킨 것은 피셔의 交換方程式이었다. 피셔의 교환방정식은 다음과 같은 향등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2-1) MV ≡ PT
단, M : 통화량 V : 화폐의 유통속도
P : 물가수준 T :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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