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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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에 대해 설명하고, 에곤 실레와 윤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을 비교해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1. 우리와 공존하는 예술
2. 자화상 - ‘물감으로 쓴 자서전’
3. 빈센트 반 고흐, 에곤 실레, 윤두서의 자화상에 대해...
4. 자화상에 대한 짧은 단상
1. 우리와 공존하는 예술
예술 예술의 사전적 의미는 학문·종교·도덕 등과 같은 문화의 한 부문으로, 예술 활동(창작, 감상)과 그 성과(예술 작품)의 총칭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은 사람들을 결합시키고 사람들에게 감정이나 사상을 전달하는 수단이 된다. 과학도 같은 구실을 하기는 하나, 과학은 주로 개념으로 설명하고 예술은 미적 형상(美的形象)으로 설명한다는 데에 차이점이 있다. 위키피디아(http://www.wikipedia.org/)백과사전 참조.
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유·무형의 창작활동이다. 역사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에 바위에 남긴 흔적들부터 현재 음악·미술활동 등의 예술 활동까지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인간은 원초적으로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 창작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예술로 승화시켜온 것이다. 따라서 예술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와 공존해 왔다는 것에 대해서도 의미가 있다.
또한 예술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작품 하나 정도는 얘기로 전해 듣거나 간접적으로 감상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예술작품을 직접 찾아가서 보지 않더라도 여러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접한 후 감흥도 쉽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예술은 항상 우리 곁에, 우리 마음속에 존재해 왔다.
인류 문명이 발전해 왔듯이 예술 또한 발전해 왔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차이점이 있다면 문명의 경우 진보와 퇴보로 나누어 그 가치를 설명할 수 있지만 예술은 진보와 퇴보라는 개념의 구분 없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 가치를 설명하기 힘들다는 데 있다. 이처럼 그 자체의 가치를 위해 작가들은 예술에 자신의 개성과 자아를 스며들게 하였으며,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그러한 특징은 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미술분야 중 화가들의 자화상은 성격과 개성, 내면과 자아를 더 잘 살펴볼 수 있다. 이러한 점에 있어 자화상은 인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예술의 특징과 잘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자화상, 예술, 에곤 실레, 윤두서, 빈센트
도병훈 2009.『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두리미디어.
오지연 2008. “회화에 있어서 자아표현에 관한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이내옥 2003.『공재 윤두서』. 서울: 시공사.
네이버 백과사전(http://100.naver.com/)
위키피디아 백과사전(http://www.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