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국어 자음체계 연구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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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고대국어 자음체계
Ⅲ. 고대 국어 자음 체계의 제문제
1) 유기음 계열이 존재했는가.
2) 유성음 계열이 존재했는가.
3) 후음 계열은 존재했는가.
4) 치음 계열에 몇 개의 음소가 존재했는가.
Ⅳ.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
현재까지 국어사의 기술에 있어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고대국어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세국어나 근대국어에 관한 연구업적에 비해 양적으로 현저히 적을 뿐 아니라 내용 면에 있어서도 만족할 만한 연구 성과를 축적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사정은 근본적으로 자료의 부족에서 기인한 것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게다가 연구의 직접적인 자료들이 한자를 이용한 차자 표기로 된 점도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면이 있다. 그러나 자료의 한계를 방법론의 정교화로 극복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상황에서 연구방법과 자료를 대하는 연구자의 시각이 고정되어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 글에서는 그 동안의 연구 업적 중 고대국어와 관련한 단편적인 언급이 아니라 전체 고대국어 자음체계에 대한 연구 내용을 살펴보고, 이 중 많은 논쟁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Ⅱ. 고대국어 자음체계
박병채(1971)는 국어의 한자음의 최고 전승자음인 『훈몽자회』자음의 전면적 구조 분석에 의하여 중고 한음인 절운음과의 대비에서 얻어진 대응관계를 통해 고대국어의 음운체계를 수립하고자 한 연구이다. 여기서 재구된 자음체계는 다음과 같다. 이 체계는 유기음과 유성음 계열을 인정하지 않고 평음 계열만이 존재하며, 치음에는 마찰음과 파찰음의 두 종류가 있다.
k, t, p, c, s, n, m, ŋ, r, h
유창균(1980)은 이후의 고대국어 연구에 있어서 주류가 되는 방법론을 제시한 연구라 할 수 있다. 『삼국사기 지리지』를 대상으로 新舊兩地名의 음의 효용관계를 중심으로 성모의 체계를 구명하여 다음과 같은 체계를 재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