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사항
성명: xxx 주민등록번호 : xxxxxx -xxxxxxx
성장
과정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는 ‘세 살짜리에게도 배울것이 있다’라고 가르치시며, 어디를 가든
지 배움의 자세로 임하라고 하셨습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높여 주고 감사
하라고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 수가 적고 꼭 필요한 말만 합니다.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 슬하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저녁 늦게 들어오시는 부모님께 부지런
함의 미학과 근면과 노력의 댓가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땅은 절대 속이지 않기 때문입니
다. 남매들과 서로 집안일을 분담하며 가사일을 돕고 노력의 댓가도 알기에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해 장학금을 매번 타는 열심을 보였습니다.
학창
생활
24살이라는 조금은 많은 나이네 간호과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선 ‘남자가 무슨
간호과냐, 나이먹고 뭐하는 거냐‘라고 비아냥을 떨었지만 너나할거 없이 4년제를 고집하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인생을 살고 싶었습니다. 바로 ‘간호사’의 길입니다. 실습을 하면서
힘들고 괴로워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정말 간호사가 중요하구나, 간호사의 따듯한 손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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