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자주, 애민, 실현의 정신 구현을 위함, 우리 나라의 한자음의 정리와 표기상의 통일을 기하기 위함.
배경- 사상적 배경(역학, 성리학), 학문적 배경(중국의 음운학)
제자원리- 자음(발음기관 상형설+가획의 원리)과학적임, 모음(天,地, 人의三才를 본뜸)철학적임
◈ 훈민정음 창제의 국어사적 의의-국어의 역사가 분명해 졌다.
2. 훈민정음의 판본
훈민정음의 한문 판본은 1940년 전형필 씨가 안동에서 발견한 전씨본이 있다. 이것은 유일하게 ‘해례’를 수록하고 있어 제자의 원리를 밝힐 수 있었다. 일명 ‘해례본’이라한다. ‘예의’, ‘해례’, ‘정인지 서’가 한문으로 되어있다. 또한, 실록본이 있다.
훈민정음의 언해본으로는 희방사본 일명 월인석보본이 있는데 ‘예의’ 부분만을 우리말로 옮겨 놓은 것으로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그외 박씨본, 서강본, 카네자와본 등이 있다.
◈ 훈민정음 명칭의 변천
훈민정음(訓民正音)이란 창제 당시 세종이 붙인 명칭으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이다. 약칭은 정음(正音)이었다. 그후 훈민정음을 낮추어 부른 이름이 언문(諺文)이었는데 이는 중국의 한문을 진서(眞書)라고 하는데 따른 것이다. 그리고 최세진에 의해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 (諺文字母俗所謂反切二七字) 비롯된 이름으로는 반절(半切)이 있었고, 갑오경장 이후 국어 존엄성을 자각한 뒤 생긴 이름이 국문(國文)이었다. 끝으로 주시경이 붙인 이름으로는 한글이 있었다. 이는 하나의 글, 위대한 글의 뜻으로 불리웠다.
3. 훈민정음의 짜임
훈민정음의 짜임은 첫째, 예의(例義)를들수 있다. 예의의 구성은 머리말, 창제의 취지 및 자주, 애민, 실용정신을 밝힌 어지(御旨),
....
국어부름말의문법 국어 부름말의 문법*1)
1. 머리말
국어 부름말2)2) 부름말은 구어적 특징을 가진 독립어이기 때문에, 이 글에서 제시한 부름말의 보기는 모두 일상 대화에서 채록하였다.
은 문장의 성분 중에서 독립어에 속한다..
이임사(경찰서장) 이임사
벚꽂이 만발하는 남산의 아름다움을 뒤로하며 오늘 남대문경찰서장이라는 중책을 마치고 이 정든 곳을 떠나려 합니다.
가슴벅찬 희망과 설레임을 안고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대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안내문(아파트 중도금 납부)1 중도금납부안내문
○○○동홍길동 계약자님께
안녕하십니까
옛말에 좋은일이 많아서 웃는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좋은일이 생긴다라는 말처럼 귀댁에 항상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 년월 일은 중..
축하문(친구의득녀)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축하 / 1page
제목
득녀를 축하하는 서신
요약
친구의 득녀를 축하하는 서신.
내용
TO. ○○○에게
오늘 ○○○에게서 득녀 소식을 들었다.
자식, 이제 정말 ..
단오의 기원과 단오의 주요 풍속 단오의 기원과 단오의 주요 풍속
Ⅰ. 단오의 기원
음력으로 5월은 한창 무르익는 여름의 한 길목이 되는데 이 5월 초에 같은 5字의 陽數가 겹치는 5월 5월이 바로 단오이다. 天中節․戌衣(수리)․重五節 등으로 불..
식품과 의학의 심포지움을 듣고 REPORT
(식품과 의학의 만남 심포지움을 듣고)
식품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영양소는 인체를 구성하고 생명활동을 유지하여주기 때문에 올바른 식생활은 인간의 건강과 장수를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건전한 식..
웰빙을 위한 물의 중요성 웰빙을 위한 물의 중요성
1. 들어가며
웰빙이 트렌드인 이 시대 먹거리만큼 중요한 게 물이다. 좋은 물만 마셔도 무병장수한다는 옛말이 요즘 다시 부각되고 있다. 알칼리수, 이온수, 자기이온 활성수 등 과..
본 강의에서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가족관계의 문제와 해결책을 제시하시오. 가족관계론
주제: 본 강의에서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가족관계의 문제와 해결책을 제시하시오.
Ι. 서론
Ⅱ. 본론
1. 사위와 장모의 관계변화 이유
2. 변화의 장점과 문제점
3. 해결책
Ⅲ. 결론
옛말에 사위는 장모..
사찰에_관한_명상_-_부석사_가는_길 <사찰에 관한 짧은 명상>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옛말에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