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역사적 분석 및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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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대한 역사적 분석 및 견해
기독교의 이해

-동성파트너-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책 정리

♧논의의 맥락

✓첫째, 우리는 모두 인간이다.
그러므로 동성애자와 같은 현상은 없다. 하나님을 닮게 지음 받았으나 타락한 인간, 성적 잠재성과 성적 문제들을 포함, 그 역설이 함축하는 영광과 비극을 모두 지닌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동성애 관행을 강력하게 부인해도 우리가 그 일에 관련된 사람들을 비인간화 할수 있는 자유는 없다.
✓둘째, 우리는 모두 성적인 존재다.
성경과 경험 둘 다에 따르면, 우리의 성 활동은 우리 인간됨에 기본적인 요소다. 하나님이 인류를 만드실 때,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기 때문에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인격 한가운데쯤에 있는 어떤 것을 건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특정한 성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미국 동물학자 알프레드 킨제이(Alfred C. Kinsey)는 인간의 성욕에 대한 유명한 연구 끝에 모든 사람이 0(오직 이성에게만 끌리는 전적으로 이성애적인 성향)부터 6(오직 동성에게만 끌리는 전적으로 동성애적인 성향)까지의 어딘가에 있다고 보았다. 그는 이 기둥 사이에 양성애자(성적 성향이 이중적이거나 뚜렷하지 않거나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가 있다고 보았다.
미국 전국 여론 조사 센터(US National Opinion Research Center)의 1970년에서 1990년 사이에 시행한 4번의 조사 결과, 한 번이라도 동성애적 성향을 나타낸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 6%,그 전해에 그런 성향을 보인 사람은 0.6%~0.7%사이였다.
1990-1991년 영국의 조사에서도 1.1%가 전해에 동성애 파트너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들의 결과는 서구 사회에서 남성인구의 2%미만, 여성인구의 1%미만이 전적인 동성애 성향을 가지고 있고, 동성애를 행했음을 시사한다.
✓셋째,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우리는 연약하고 취약하다. 특별히, 우리는 모두 성적으로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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