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간략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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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간략한 역사
독일의 간략한 역사

(1)고대
독일(Deautsch land)은 켈트족의 도이취족이 사는 땅에서 유래하였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국가 체제가 형성되기 훨씬 이전 청동기시대부터 게르만인은 스웨덴, 덴마크 반도 등지에 흩어져 살고 있었다.
이 시대에 지금의 서부유럽의 땅 대부분을 켈트족이 차지하고 있었다.
BC 2세기경 게르만 부족이 북으로부터 남하하기 시작하여 켈트족을 압박하였다.
BC 55-53년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라인 강을 넘어 게르만족 토벌을 단행하였다.
네로 황제의 로마군은 독일 땅 깊숙이 엘베 강까지 진출하였다가 게르만군에 대패하여 독일지역은
로마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AD 3세기 후반부터 점차 쇠퇴하는 로마 영토 내에 깊숙이 침투하여 노략질을 거듭하다가 훈족의
압박으로 동고트족이 동쪽에서 이동을 시작하여 본격화한 것이 이른바 게르만족의 대이동 이다.
게르만족의 민족이동으로 서로마 제국은 476년 붕괴되었다.
AD486년 세느강 중간에 남아있는 로마의 잔재국 시아그리우스 를 멸망시키고 서유럽을 장악하여,
서유럽의 최초로 게르만 통일국가를 이룩하였으며,
AD496년에 카톨릭으로 개종하여 로마교회와 손잡았다.
이로써 서유럽의 최초로 기독교적 게르만 통일국가를 이룩하였다.
8세기 전반에 메로빙거 왕조는 피핀에 의해 카롤링거 왕조로 바뀌었는데 이를 프랑크왕국이라고 한다.
피핀은 작센을 제외한 민스 강에서 라인 강 중류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와 귀족 세력의 지지를 기반으로 프랑크왕국을 건설하였다.
서유럽은 브리튼 출신의 보니파키우스의 선교활동으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카롤링거 왕조의 제2대왕 샤를마뉴 대제(800-814)의 신성로마제국은 작센족 토벌을 단행하였으나
완강한 저항에 부딪쳤고, 장기간 살육전을 전개하여 점차 프랑크의 지배에 들어갔다.
샤를마뉴의 정복은 오늘날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대부분을 포괄하는 대제국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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