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해설 - [모짜르트]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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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해설 - [모짜르트]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
오페라해설 - [모짜르트]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

Mozart(모짜르트)
코지판투테(Cosi fan tutte) - 여자란 모두 이런 것

대본-로렌쪼 다 폰테 (이탈리아어)
때-18세기 중엽
곳-나폴리
연주시간-총 2시간 37분 (제1막 약80분, 제2막 약77분)

등장인물

사관 페르란도, 사관 굴리엘모, 돈 알폰조(굴리엘모의 친구인 철학자), 피오르딜리지(굴리엘모 의 애인), 그녀의 동생 도라벨라(페르란도의 애인), 시녀 데스피나, 그밖의 병사들, 시민들, 가수, 악사, 하인들 배경-이 작품은 다 폰테에 의해 1789년에 작곡된 희가극이다. 이 표제는 여자는 모두 이런 것 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마음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풍자한 것이다. 남녀간의 신뢰와 사랑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취급되었는데, 대체로 현실과는 거리가 먼 사건이면서도 인간 사회에 있어서 애정의 일면을 재치 있게 또는 가볍게 묘사하는데 성공했다고 하겠다. 이 오페라는 오스트리아의 황제 요제프 2세의 위축으로 작곡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제1막 - 나폴리의 한 카페

나폴리의 청년 사관 페르란도와 굴리엘모는 제각기 도라벨라와 피오르딜리지 자매와 약혼한 사이이다. 그들은 그들보다 나이가 많은 친구이고, 자칭 철학자인 노총각 돈 알폰조와 언쟁을 하고 있다. 그가 여자는 변하기 쉬운 것 이라고 주장하자, 두 사관들은 자기들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며 항의한다. 청년들은 흥분해서 결투하자고까지 대들지만, 노총각 돈 알폰조는 여자의 정조란 아라비아의 불사조 같은 것 이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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