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제를 시작하며
현재 농구란 스포츠는 우리나라에 축구, 야구와 함께 3대 스포츠에 한 축을 담당해 왔었다. 그러나 야구와 축구의 발전에 비해 농구는 관중 몰이 실패와 국외대회 에서의 부진, 연봉제도의 문제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들로 힘든 순간을 겪고 있다. 그 중 여자 농구는 남자 농구에 비해 더 열악한 상황이다. 하지만 각 구단의 차별화된 전략과 스타플레이어들의 탄생들로 여자 농구에 희망이 생기는 조짐이다. 더 큰 수익창출과 합리적인 경영을 위해 현재의 운용의 문제와 해결 합리화 방안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2.신세계 쿨캣 운영 현황
[쿨캣 농구단 구단 조직도.]
새로 부임한 박건현 구단주를 필두로 유수원 단장 및 임원 및 라인조직으로 된 조직 구성이 이루어져 있으며 특이점은 박건현 구단주와 윤수원 단장은
신세계 그룹 내의 임원이라는 점이 특이점이라 할 수 있었다. 현 신세계 그룹의 임원직을 수행하며 동시에 쿨캣 구단도 같이 경영한다는 것이 구단
을 경영함에 있어서 합리적인 구단경영이 가능할 지가 의문이다.
[현재 자금운용 현황]
[구단사무총장 인터뷰중 구두 발췌]
현재 신세계 쿨캣 농구단은 신세계 모기업으로 홍보비라는 목적으로 년 약 40억의 홍보비성 예산 투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약 40억중 50%가 선수 및 코칭 스텝의 연봉으로 지출되고 있으며 구단의 이익 창출을 위한 마케팅
또는 다른 지원은 전체 투자금의 1/20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표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처럼 비효율 적으로 운영되는 예산은 신세계, 모기업이 구단자체를 기업 홍보 위주의 팀으로 인식하고 이익창출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표를 통해 예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