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론
제가 양주를 쓰게 된 것은 양주의 호기심이 많고
평소에 먹기 힘든 그런 술들을 간접적이나마 접해보고 싶고
마셔보고 싶고 와인처럼 요리에 첨가하여
맛을 내보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여러가지
많은 양주들의 이름을 알게 되고 맛을
집적 느껴보지 못했지만 간접적이나마 맛을 느껴보았습니다
요리에도 첨가해서 어떤 맛 이 날지 도 궁금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바스 레갈 이라는 술을 처음으로
시바스 데갈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결론은 꼭 한번 마셔 보고싶습니다,
양주의 유래
양주라는 것은 그야말로 서양술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서양술중에서 증류주를 지칭한다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또한 양주라고 지칭하는 것은 위스키와 브랜디 정도입니다. 다른 것들도 양주라고 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대표성을 띄고 있는 것이니 조금 더 설명을 드리면
위스키는 스코틀랜드가 원조입니다. 아마도 위스키의 역사라고 치시면 그 사연들이 나옵니다.
위스키를 만드는 원료는 보리 와 다른 곡물입니다. 전통 스카치 위스키는 보리를 싹을 튀운 몰트(엿기름)를 이탄이라고 하는 것으로 훈증을 시켜 발효해서 증류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저장하는 통인데요. 스카치 위스키를 저장할때에는 프랑스산 쉐리 와인의 오크통을 사용하였답니다. 실제 증류를 하면 색이 없는 술이 되는데 와인통에 담아둠으로서 오크통에 스며들었던 와인과 오크의 향이 술에 섞이면서 스카치위스키만의 고유한 맛과 향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