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거시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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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즈(거시조직)
REPORT
주제 :『모던 타임즈』를 통해본 조직 이론의 변천과정

과목명: 거시조직이론
교수명: 김왕동 교수님
학과명: 산업경영학과
학번: 97123613
성명:정대관
제출일: 2000.9.16.

『모던 타임즈』(1936)는 찰리 채플린이 감독하고 주연한 영화로써 떠돌이 노동자(채플린 주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떠돌이 노동자는 산업혁명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일종의 시대적 희생량이라 할수 있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농경사회였기 때문에 자신의 고향에서 묶여 있을 수밖에 없었다. 농경사회는 자급자족과 그로인한 수확물을 통해 의식주를 해결하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업혁명으로 인해 시대는 산업사회로 변모했고, 노동자로 하여금 공장을 찾아 일자리를 찾아 헤메이게 만들었고 이농현상과 도시로의 인구 집중을 야기시켰다.1) 즉, 모던 타임즈는 1930년대 미국의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여실히 반영한 영화라 할수 있다.
이 영화의 시작은 6시를 알리는 공장기계의 초침과 우르르 몰려나오는 노동자들의 일사불란한 모습이 빠른 속도로 편집되면서 시작된다. 처음부터, 『모던 타임즈』는 당시의 미국사회의 공황과 실업상태를 여실히 보여주려 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채플린 영화에서도 그러하듯이, 이 영화속에서도 채플린은 힘없는 떠돌이이며, 노동자이고, 언제나 숙녀를 위해서라면 무모할 정도의 기사도를 발휘한다. 따라서, 언제나 숙녀들도 채플린의 이러한 매력에 매료되어 서로 좋은 사이가 되고 만다는, 조금은 식상한 내용의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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