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를 읽고

1. [독후감]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hwp
2. [독후감]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pdf
[독후감]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를 읽고
1. 서론

현세에 이르기까지 물질문명은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발전하였다. 이렇게 인류가 변천을 거듭하여 발전을 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일까 정치, 경제, 문화 등 수 많은 요인이 종합적이 되어 발전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요인은 역시 경제에 대한 지식체계가 아닐까 일례로 아담스미스 이전까지의 세계의 물질문명은 발전을 하긴 하였으나 그 속도가 무척 느렸다. 하지만 아담 스미스가 경제학을 태동시키고 난 후의 세계는 하루하루가 달라짐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경제학개론이라는 기회를 빌어 경제학이 태동한 시기부터 현제까지의 경제사상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봄에 따라 경제학을 간략히나마 이해하고자 한다.
먼저 이 책의 저자 부크홀츠는 고전 경제학을 태동시킨 아담스미스부터 그 경제학의 바통을 이어나간 멜서스, 리카도, 그 바통을 들고 골인점에 들어가 고전 경제학을 완성시킨 존 스튜어드 밀을 살펴보았다. 그 후에 고전 경제학파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케인즈와 케인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통화주의자들, 중간중간에 마르크스, 마셜, 구제도학파와 신제도학파, 공공선택학파등 경제학 사상사에서 빠질 수 없는 사상가들도 시간의 흐름에 맞춰 기술하였다.
이 책의 구성대로 시간순서대로 모든 경제학자들에 대하여 삺보는 것도 좋겠지만 경제사상사에서 큰 흐름적 줄기인 고전경제학파와 케인스, 통화주의를 정리 하는 것이 더욱 이 책의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 본론
2.1 고전 경제학파

현대까지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경제학자는 누구일까 대다수 사람들은 카를 마르크스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내 정답은 다르다. ‘보이지 않는 손’과 분업이라는 개념을 인류에게 선물한 아담 스미스가 정답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