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기원에 대해 ARISTOTLES는 모방 본능의 산물이라 했다. 그는, 모방은 인간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비극은 진지한 행위를 모방하여 현재보다 나아질수 있는 가능성을 찾고 싶은 본능에서 비롯되었고, 희극은 이와 반대로 더 낮아질수 있는 인간을 모방하는 본능에서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Thedore W. Hatlen은 연극이란 인간이 스스로를 확대하고자 하는 욕망의 산물이라했다 즉 제한되고 왜소한 육체에 갇혀 있는 인간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나 아닌 다른 경지까지 이해하고자 하는 본능이 연극을 낳았다는것이다. Samuel Selden은 그의 저서 '연극속의 인간'(man in his theatre)에서 이렇게말했다.
생존에의 욕망이란 신비로운 것이다. 그것은 논리이기보다는 갈망이다. 그것은 설명할수 없으며 또한 억제할 수도 없다. 그것은 하등생물에서 고등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체에 내재된 욕망인 것이다. Selden은 연극이 인간의 생존에의 강력한 욕망의 산물이며 이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구로 압축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자기의 힘을 구사하고, 그 힘을 보존하며, 또 확대하려는 욕망 이 그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