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 상태의 AIDS 대책 철저한 예방과 관리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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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상태의 AIDS 대책 철저한 예방과 관리 필요하다

무방비 상태의 AIDS 대책

철저한 예방과
관리 필요하다

‘이건오’씨의 글을 읽고...

글에 들어가며...

20세기의 흑사병이라고까지 불리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은 1980년에 처음 발견된 후로 지금까지 전세계로 전염이 확대되어가고 있음에도 확실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서 여전히 우리에게 공포의 질병으로 남아 있다.

AIDS의 원인균은 Retrovirus로서 HTLV 3 혹은 LAV.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이며 RNA로부터 DNA를 만들어내어 증식하므로 매우 변화가 다양한 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인체의 면역기능을 유지해 주는 T세로임파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황폐해진다. 따라서 평소에는 인체 내의 정상 면역기능으로 발병하지 못하던 균들이 면역기능이 황폐된 것을 기회로 각종 염증 내지는 암을 유발하게 되어 끝내는 사망하게 된다.

이 AIDS의 감염 속도는 물론 감염지역도 매우 빠르고 광범위하다. 현재 전세계 AIDS 환자들을 추산하기란 매우 어려우나 대략 500만여명으로 추산하며 보균자는 이보다 10배 이상 많을 것이란 추측을 하고 있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AIDS의 공포는 도사리고 있다. AIDS 바이러스가 기생하는 녹색원숭이가 있는 중앙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심지어는 가장 폐쇄 공산국가인 북한에서도 AIDS 환자가 발생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보고하고 있다.

세계 어느 지역에도 안전지역은 없다. 한국의 경우 현재 발견되어 보사부가 관리하고 있는 AIDS 환자는 149명이며 이들 중 12명이 사망하였고 1명이 출국하였기 때문에 현재 136명을 당국이 관리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AIDS가 전염되는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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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