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생명연장 각종 프로젝트 진행. 노화 방지, 21C 세계 의료계 1백25세 생명선 극복 각종 프로젝트 진행. 노화 원인 다양하게 제시. 인간은 생로병사를 자연의 섭리로
받아들이고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간주하기에 이르렀다!
현대의료계도 평균수명을 수십년 연장한데 만족하고 있다. 21세기를 눈앞에 두고 인류는 다시 [도발]에 나서고 있다.
신의 영역으로 간주해온 [1백25세 생명선]을 넘기위해 세계 곳곳의 과학자와 의학자들이 노화방지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지난 96년 [노화혁명]을 서술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국 버지니아의대 윌리엄 리젤슨 교수는 노화는 정상적인 삶의 과정이라기 보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더이상 늙어가는 것을 당연시할 필요가 없다고 도전적으로 말한다.
윌리엄 교수는 인간의 생물학적 천수는 1백20세이며 수십년안에 그 뜻이 달성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2020년까지 인간의 수명이 1백50세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현재까지 기록에 남은 최장수인은 프랑스의 진 칼먼으로 '1백22세 6개월'이다.
현재 진행중인 세계적 노화방지에 대한 연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그러면 노화란 무엇일까요
노화란 곧 늙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녀 공히 늙음은 서글픈 것이다. 인샹은 쇠잔하고 초췌하며 무기력한 모습으로 치닫게 만들다. 글래서 우리는 늙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거울속엔 어느덧 늙어 버린 자신의 모습이 덩그라니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