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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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에 대해

1. 말은 가려서 한다.
에티켓에는 반드시 말(언어)이 따른다. ‘그런 말은 안 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고 후회한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말이란 이렇듯 어려운 것이다. 따라서 경솔하게 말을 함부로 한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큰 마이너스가 된다.
말의 에티켓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정 명심할 것은 말을 가려서 한다는 것이다.
즉, 말하기 전에 한번 속으로 되풀이해 보고 나서 한다면 거의 실수가 없을 것이다.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주워섬긴다면 신사나 숙녀가 될 자격이 없다. 바드시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이 말을 하면 상대방이 과연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2.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무조건 자기 말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다. 남이 싫어하는 기색이 있건 말건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은 대인 관계가 제로인 사람이다.
그런데 말만 잘 한다고 해서 처세에 능란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잘 듣는 사람이 처세에 능한사람이다.
사실 남의 말을 재미있게 듣는다는 것은 자기가 직접 백 마디를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수가 많다.
자기 자신의 말은 적당히 요령껏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하는
사람이야말로 에티켓에 밝고 동시에 귀여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3. 물어서는 안 될 말은 삼가한다.
대인 관계에 있어 반드시 물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우선 나이에 관한 질문은 금물이다. 특히 여성의 나이를 묻는 것은 큰 실례이다.
수입에 관한 질문도 안 하는 것이 좋다.
신변에 관한 질문도 삼가해야 한다. 예를 들면 ‘부인하곤 잘 돼 나가요’등.
체격에 관한 질문도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학생일 경우는 전공을 물어보고 나중에 다니는 학교를 묻는 것이 예의!!!!!

4. 동행인도 이해할 수 있는 화제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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