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79년생 고등학교 동창생 정영민, 김세학, 이영호가 SBS 뷰티풀선데이 - 창업사관학교의
창업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깜부'라는 가게를 오픈해 자신들의 어릴적 소중했던 꿈을 펼치며
운영해 나가는 스토리이다.
가진거라곤 아무런 지식도, 정보도 없었던 세 사람은 오로지 꿈과 젊음을 밑천삼아 오래된
물건이 있다는 소리에 무작정 전국의 오래된 문방구며 구멍가게 재레시장 어느 곳 하나 가리지 않고
찾아 돌아다니기 시작해 추억의 쫀듸기, 아폴로 등의 불량식품과 못난이 인형, 딱지, 로봇 가면,
옛날 장난감 등 추억의 물건들을 모아 2002년 SBS 창업사관학교에서 1700만원을 투자받아 수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