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우주에서 왔다. 인간은 물이다. 만물은 진동한다. 말 뿐 아니라 글자도 진동한다. 인간은 타고난 랭킹이 있는데 그것은 진동이다. 같은 주파스는 서로 공명한다. 싸우기 싫다면 자신의 주파수를 높이는 게 낫다. 의식이 모든 것을 만든다. 활기차게 살아라. 늘 사랑과 감사하여라. 그럼 세상은 일순간에 변할 것이다. 세상을 지배하는 엔트로피는 흐르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도 물처럼 흘러야 한다. 자기 자신도 고이게 하지말라. 늘 흘려라. 상선은 약수라는 노자의 말이 생각나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물과 같이 아래에 있으며 모든 것을 받아 들이다. 물은 소리가 없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기하지만, 물의 결정이라는 증거사진이 있으니 납득이 간다. 만물이 이와 같다면 정말 사랑과 감사를 가지고 활기차게 흐를 일이다. 얼음에서 막 녹기 시작할 그 순간에 카메라로 찍어보라. 물 결정을 볼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상태 공명을 인정해라. 안 되던 것도 한 번 되기 시작하면 상태가 공명되어 쉽게 될 것이다. 물리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더욱 쉽게 이해된다. 학문이라는 우물에 빠져 버리면 정저지와 이로다.
몇가지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쓴 판타지() 수필. 저자는 물에 좋은 말을 해주거나 음악을 들려주면 얼렸을때 깨끗하고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고, 반대로 나쁜 말을 했을 때는 결정이 파괴된다는 실험결과를 책에서 소개한다. 그리고 사람의 몸의 70%가 물로 이루어 져있다는 점, 지표면의 대부분이 물로 덮여있다는 점을 들어 긍정적인 마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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