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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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 책은 모두 18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인 내겐 너무 좋은 세상은 기계화된 세상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 뤽은 기계화된 세상에 회의를 느끼며, “살아 움직일 수 없는 물건들이여, 그대들에게 영혼이 있는가”라고 묻지만 결국은 뤽 역시 살아있지 않는 기계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바캉스에서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피에르는 현재 21세기에 불만을 느끼고 루이 14세 시대에 큰 이상을 갖는다. 하지만 루이14세 시대로의 여행에서 자신의 이상과는 다른 현실을 맞게 되고, 거기서 큰 위험에 닥치게 된다. 결국 피에르는 다시는 이와같은 시간여행은 하지 않기로 다짐한다.
투명피부는 주인공이 투명인간이 되어서 일어나는 일이다. 결국 여기서 의미하는 바는 인간은 자신의 몸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하며, 거짓없이 진실되게 살자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다음 이야기는 파리에 떨어진 별똥별에 관한 에피소드인 냄새이다. 이 별똥별에서는 심한 악취가 나는데 파리 시민들은 이 냄새를 없애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결국 별똥별 주위를 반짝이는 유리로 덮어씌움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한다.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골치덩어리가 우주의 다른곳에서는 값비싼 양식진주로써 팔려 나간다는 것이다.
황혼의 반란은 사회에서 점점 소외되는 노인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노인들은 자신들을 쫒아내려는 사회에 대해 커다란 반란을 일으키게 되지만. 결국은 반란은 종식되게 된다.
그들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에서는 인간을 길들여지지 않은 애완동물로 취급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즉, 야생인간의 환경이나 풍속, 사육하는 방법등을 설명하고 있다.
다음으로 조종은 우뇌의 욕구불만으로 억압된 왼손이 일으키는 반란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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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