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범대와 사범대의 차이점에 대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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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범대와 사범대의 차이점에 대한 인터뷰
비사범대와 사범대의 차이점에 대한 인터뷰

사대생 비사대생의 인터뷰

◆ 정말 임용고시를 볼 생각인가요

사대 : 거의 모든 학생이 임용고시를 준비중이였다.
- 네, 저희 사범대에서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특수한 경우(아버지 사업을 물려받는다던지~, 학교에 와서 생각이 바뀌었다든지)가 아닌 이상 임용고시를 생각하고 3학년정도부터는 다들 준비하고 있어요. 저도 임용고시가 일주일밖에 안 남아서 많이 바빠요.

비사대 : 절반 정도의 학생이 임용고시를 준비중이였다.
- 임용고시를 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는 데요. 정보량도 사대에 비해 부족하고 수업 분위기나 주변인들도 꼭 보겠다는 사람의 수가 생각보다 적어서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 비사대에 대한 생각은

사대 : 인터뷰한 모든 학생이 비사대교직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범대의 존재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많았고, 비사대 교직이 폐지가 안되면, 가산점이 반드시 주어져야 한다고 했다.
- 물론, 제가 국어교육과여서 그렇겠지만 국문과에서 전공 하신분이 교직이수로 같이 시험을 보게 되면 경쟁률이 증가되서 부담으로 다가오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사대에 설치되지 않은 과목에 대한 비사대 교직이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외에 비사대 교직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사대: 가산점에 대한 불신이 많았고, 딱히 다른 과목을 특별히 배우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 (사대에 대한 생각)모든과가 그렇듯이 사대도 정당한 경쟁을 피하고 가산점이라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다. 비사대 수업을 듣고 있는 입장에서는 복수 전공이 안되고, 임용고시에서의 가산점 불리함이 작용한다.

◆ 가산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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