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긴 시간 끝에 진통을 겪어오고 방송산업에 종사하는 모든이들의 바램과 숙원 사업이었던 방송법안 통과가 어려운 진통속에 5년 만에 30일 통합방송법이 통과됨에 따라 그 했빛을 보게 됐다. 이로서 지금까지 몇 개안되는 채널을 통해서 개인의 오락적,교육적 대리만족성은 법이 통과됨에 따라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으니 시청자인 우리는 그만큼 TV를 통해 좀더 새롭고 다양한 영상문화를 즐기게 돼었으며 한세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큰 결실이라 할수있으니 2000년을 맞이하는 힘찬 도약이 아닐수 없을 것이다.
옛날에는 가장 중요한 정보수단은 역시 라디오라 할수 있겠다.
라디오를 통해서 세상을 어둡고 밝은 이야기가 음성으로 전달되어 그 훈훈하고 아픔이 각 가정마다 전달되었고 흑백 TV가 보급됨에 따라 우리는 음성과 영상을 동시에 즐겨볼수 있는 특권에 대해 설레림을 느낀적이 있다. 또한, 컬러 텔레비젼의 보급과 지역캐이블의 확대는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는 현 시대를 대변해 주는것이었으며 사회또한 급변하는 정보의 수급을 원하고 있음에 개인또한 정보를 얻고자하는 노력은 이젠,자연스러운 생활과 생존을 지켜주는 중효함이라 할수 있다.
얼마전 신문을 통해 방송법안에 대한 여.야 의결에 따른 통과는 대폭적인 방송환경을 예고하는 중요한 시점이며 그만큼 대폭적인 방송환경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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