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육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관점은 소수 민족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지원되어왔던 다양한 교육의 실제 속에 잘 나타나 있다. 노동 계급, 소수 민족의 학생들은 다수 민족의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성취도 때문에 다민족 국가들의 관심사가 되어 왔다. 처음에는 소수 민족 유아들의 언어 및 문화가 학습 성취에서의 차이의 원인으로 생각되어서, 지배적인 문화 및 언어로의 통합을 강조하였으며 융화 정책이 이것을 교정하는 한 방법으로 지지되어졌다. 그러나 동화 작업은 학교에서 소수 민족이 겪는 불이익 혹은 불평등을 개선하는 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소수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특별히 폄하시키고 배제시킴으로써 더 악화시켰을 뿐이다. 특히 소수민족에 대한 동화 정책에서 벗어나면서, 1960년대에는 인종차별폐지론자 유형의 교육에 대한 지지로 가게 되었다. 인종 차별의 폐지는 자유 민주주의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교육 기회 균등의 개념을 결합시키고 교육 과정에서 소수 문화를 배제하게보다는 인정하려고 시도하였다. 그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적으로 문화적 계층 차이는 계속 존재하였으며, 소수의 문화 및 모델은 부족하고 열등한 것처럼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문화적 다원론과 특히 그것의 가장 대중적 표현 형식인 다문화주의는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다.
교육은 소수 민족의 성공을 위한 열쇠로 생각되었으므로, 다문화 주의 정책의 공식적 선언과 이어서 지방정부가 이 정책을 시인한 후로 캐나다 교육자들은 캐나다 전역에서 교실에서의 다문화적 교육 정책을 발전시키고 시행하도록 시도하고 있다. 다문화 교육의 개념은 지난 27년간 발전되었고, 다문화 교육의 다양한 접근법 및 해석에 매우 큰 혼란과 모호함이 있다. 교사 교육을 위해 The American Association of Colleges는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