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문(보험사직원이고객에게전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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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문(보험사직원이고객에게전하는글)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위로 / 1page
제목
보험사 직원이 고객에게 위로하는 글.
요약
보험사의 설계사가 병환으로 보험금이 지급된 고객의 보호자에게 위로의 글을 보낼 때의 내용입니다.
내용
안녕하십니까
○○생명 ○○설계사 ○○○입니다.
세찬 바람에 건강은 잘 챙기시고 계신 지 궁금합니다.

저번에 저희 센터에 다녀가신 이후로, 늘 환한 미소로 반겨주셨던 고객님의 얼굴에 고심이 가득한 것 같아 걱정되었는데, 무사히 보험금이 지급 처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서신을 드립니다.

부군 되시는 분의 병환만으로도 벅차실 터인데, 보험금 지급에 따른 절차로 고객님의 시간을 많이 뺏은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절차를 모두 밟으시고 보장받으시는 일만 남으셨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과학이 발달하여 ○○병은 치유가 가능하다고 하니 마음놓고 충분히 치료받으시고 가입하신 ○○○○보험상품으로 보장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보험은 고객님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기쁜 일이 있을 때에도 슬픈 일이 있을 때에도 혹은 궁금한 일이 있을 때에도 ○○보험은 항상 열려있는 마음으로 고객님을 대할 것을 약속드리며, 근간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