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론의 주요 개념으로는 1. 정신결정론이 있습니다
정신결정론이란 인간의 모든 일은 우연히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전혀 관계가 없고 우연히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사건이라 하더라도 단지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 실제로는 반드시 과거의 일과 연결되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즉 과거의 일이 그 이후의 일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운전중 잠시 한눈을 팔다가 파란 신호등에 멈춰 있는 것도 목적지에 가고 싶지 않은 무의식 속의 소망에 따른 것으로 봅니다. 정신결정론적 입장에서요,, 즉 프로이드가 가장 강조한 것은 무의식입니다. 인간은 무의식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지요,, 인간의 행동, 갈등 이러한것들의 원인이 무의식에 있다고 봅니다.
프로이드는 성격을 이해하는 틀로서 성격의 지형학적인 구조를 의식 전의식 무의식 세가지 수준으로 나누어보았는데요 의식은 현재 느끼거나 알 수 있는 모든 경험과 감각을 말하구요. 시간이 조금지나 관심에서 벗어나면 의식은 전의식에 저장이 됩니다. 즉 전의식은 의식속의 기억들이 저장되는 영역으로 현재에는 의식되지 않지만 주의를 기울이면 쉽게 떠올릴수 있는 부분이죠.
예를 들어 지난주에 친구가 산 옷, 며칠전에 먹은 음식 이런것처럼요,, 다음으로 무의식이 있는데요 무의식에는 사고, 감정, 본능, 욕구, 동기등의 자료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프로이드는 무의식 속의 대부분의 자료들이 의식되지 못한 채 인간의 행동을 결정한다고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들은 억압이라는 기제를 통해 무의식 속에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무의식의 증거로 말실수, 망각, 꿈에 존재를 들었는데요 특히 꿈은 무의식에 이르는 왕도이며 꿈의 해석을 통해 무의식의 자료들을 알수있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