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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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기업
바람직한 기업에 대한 생각

바람직한 기업에 대한 서론을 시작하자면 현재 세계 도처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기업들은 저마다 기업가의 목적의식에 의해서 기업을 운영해가고 있을 것이다. 그 수많은 기업들이 모두 바람직한 기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바람직한 기업이라는 것은 주관적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틀리게 볼수 있겠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바람직한 기업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목표가 경제적 목표를 우선시 하는지 아니면 사회적 목표를 우선시하는지에 따라서 볼수 있으며, 또한 기업의 경영체제인 소유경영체제냐 아니면 전문경영체제냐, 그리고 기업 투명도에 따라서 볼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럼 바람직한 기업에 대한 본문을 시작하겠다.
먼저 기업의 목표가 우선시하는것이 경제적 목표인지 사회적 목표인지 살표봐야한다. 흔히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하는데, 이는 기업의 경제적 목표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좋은 재화와 용역을 효율적으로 공급하여 경제적 이윤추구를 행하려는 목표다. 이에 비해서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은 어떤 사람이 돈을 많이 벌면 흔히 “그 사람 성공했다”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그러나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거나, 돈을 개인의 향락을 위해 쓴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인생에서 성공했다라는 평가는 하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업도 이윤을 많이 획득하는 기업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하지만, 그 이윤획들의 방법이 부당하다거나 획득된 이윤을 정의롭지 못하게 사용한다면 결코 성공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지 못한다. 사회적 목표는 기업 본연의 경제적 기능 이외에 사회가 기업에 기대하는 역할을 기업이 자발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달성되는 목표이다. 이 두가지를 비교해 보면 사회적 목표가 우리에게 더 바람직한 기업으로 보일수 있으나 기업의 이윤추구는 비영리 기업을 빼고는 시장경제 체제에서 당연한 것이므로 기업이 이윤추를 한다고 해서 바람직한 기업이 아니라고는 볼수 없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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