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존만이 인류의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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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존만이 인류의 살길이다
환경보존만이 인류의 살길이다.
일반적으로 환경이란 말을 들으면 먼저 환경오염이란 단어와 함께 환경을 보존해야 우리가 해를 입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러나 정작 환경이란 무엇이고 환경오염이 어떻게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는지는 생각해보지 않는다. 그럼 먼저 환경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환경이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주위의 모든 것들이다. 심지어 우주까지도. 그것이 인공적인 것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자연이라 함은 후자의 경우이다. ‘산에 나무들이 우거지고 산새들이 지저귄다..’ 당연히 자연환경이다. 우리가 보통 살아가면서 보는 환경은 인공적인 환경이다. 도심속에있는 공원들은 인공적 자연이라고 해두자.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은 자연환경에서 인공적인 환경으로 변했다. 과거 산에서 사냥을 하고 열매를 따먹었다. 지금은 빌딩 속에서 일을 한다. 이러한 면에서 ‘빌딩숲’이란 말은 현대생활에 참 잘 어울리는 말이다. 참고로 다음 글을 보자.
“지구의 환경은 하나로 이어진 것은 아니다. 더운 데로부터 추운 데로 차츰 변하거나, 습기가 있는 데로부터 건조한 데로 서서히 옮겨가는 것은 아닌 것이다. 온도도 습도도 급격하게 변하는 장소가 있는 것이다. 지구상의 환경은 오히려 ‘섬’이 모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 섬 안에는 한 종류의 생물이나 또는 생물집단에 없어서는 안되는 조건이 특별히 갖춰져서, 거기에 사는 모든 생물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온도의 변동은 그 곳에 사는 생물이 필요로 하는 형태로 되어, 그 곳의 생물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저마다의 생물에게는 적당한 일사량과 그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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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