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 哲學이란 무엇인가
- 哲學의 어원과 古代哲學
본 론
- 전기 一元論的 자연哲學
- 후기 多元論的 자연哲學
-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 공자
결 론
참고문헌
서론
1. 哲學이란 무엇인가
“모든 인간은 본성과 앎을 추구한다.” 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에서 알수 있는 것처럼 우리들 인간은 불확실하고 혼돈된 것을 탈피하여 확실하고도 명확한 앏을 획득하고자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들은 앎의 문제와 밀접히 연관하여 다양한 행위의 영역에서 선을 행하려고 하며 복잡다단한 느낌과 판단속에서 아름다움에 관한 느낌과 판단 특정한 목적에 관한 판단을 소유하고자한다.
“모든 인간은 본성상 앎을 추구한다.”라는 문장이 “모든 인간은 본성상 知慧를 추구한다.”로 전환될 때 참다운 의미를 지니게 된다고 생각할수 있다. 넓은 의미의 哲學은 지혜에 대한 사랑이다.
철학이라는 말은 지혜와 사랑한다는 두 단어가 합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여기에서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앎과 선과 미의 통일을 일컫는다.
지혜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문제이며 인간은 존재자로서 다른 존재자들과 동일한 차원과 아울러 구분되는 차원을 소유한다. 인간존재가 다른 존재자와 구분되는 점은 그가 지혜를 추구한다는 사실이다 . 수동적이든 능동적이든 간데 모든 인간은 의식적으로 지혜를 추구한다. 질서있게 체계적으로 지혜를 추구할 때 우리들은 그러한 인간의 행위를 “哲學한다”라고 말할수 있다. 지혜에 대한 사랑은 동서를 막론하고 인간의 본성에 이미 깃들어 있는 것이다. 지혜에 대한 추구는 學 이며, 그것을 구체적으로 말할 때 哲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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