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서 론
본 장에서는 본 고의 연구 배경과 연구 목적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본 연구의 보다 심층적인 검토를 위해서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고, 주요용어에 대한 정의와 본 연구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절차와 연구의 한계성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1. 연구 배경
현대사회는 발달된 의학 및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며 질병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경제적 부의 축척으로 많은 의료혜택을 누리기 때문에 육체적 질병이 예전보다는 많이 치료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서양에서 정신과 환자의 치료율을 살펴볼 때 잘 치료되면 1/3은 회복이 되고 1/3은 차도가 없고 나머지 1/3은 약화되는 치료율이 나타낸다. 여전히 질병은 그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아직도 의학으로서는 해결하지 못하는 많은 부분들이 남아 있다. 그래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 몰라도 대부분 병든 환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신, 인간관계, 사회, 교육 그리고 자연환경의 측면에서 볼 때 온전히 건강한 삶을 살기 힘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전인적인 건강을 가진 사람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온전한 치료를 신뢰하지 못함으로 대부분이 치료의 한계를 느낀다.
그래서 급기야 현대 의학으로 과학으로 치료되지 못하는 질병들은 신앙의 도움을 받길 원하고 있다. 사실 우리 인간은 육체와 영혼이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로 말미암아 그 균형을 잃고 많은 육체적 질병과 정신적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인간의 복제가 가능하게 된 현대 과학의 발전 속에서도 인간은 많은 질병을 이길 수 없고 이 질병에 노예가 되어 있는 것이다.
교회와 목회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이때 효과적으로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지 생각해 보길 원한다. 쉽게 교회나 목회자가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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