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에너지-플라스마·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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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에너지-플라스마·핵
21세기의 에너지 -플라스마․핵융합

21세기 지구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우리들을 둘러싼 환경은 에너지의 사정은 자원이나 환경문제를 생각하면 21세기는 핵융합발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핵융합이나 플라스마를 다룬 다른 서적(보통 플라스마나 핵융합의 정의나 원리가 기술되어 있는)과 달리 연구나 개발에 전념했던 사람들, 또는 그정치, 경제, 국제관계에 대하여 기술한다. 즉 물리학자와 과학저널리스트가 정치, 사회의 움직임과 개발에 대한 화제를 풍부히 활용한다. 그리고 그것에 의해 핵융합에 관한 대략적인 역사와 현상을 독자에게 이해시키고자 한다. 또한 소위 에피소드로 이어진 플라스마․핵융합의 회고하고 21세기의 에너지에 대하여 전망한다.
플라스마란 원래 의학용어로서 잘 알 수 없는 상태, 즉 혼돈을 가리킨다. 다수의 원자나 분자로 되어 있는 물질은 내부에 가진 에너지량에 따라 대개 3가지 상태로 되어 있다. 가장 에너지가 작은 고체, 그리고 액체및 기체가 그것인데 플라스마 상태는 기체보다 에너지가 더 많아서 그야말로 혼돈에 빠진 상태이다. 이 플라스마상태의 물질은 우주 전체의 99.99%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3가지상태로 이루어졌다는 지구는 우주전체에서 보자면 매우 특수한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각종 플라스마의 경연무대라 할 수 잇는 우주는 최초에 빅뱅이라는 대폭발로 시작되었다. 빅뱅에 의해 양성자가 생겨나고 그것들이 서로 모여 하나의 가벼운 수소원자가 만들어졌다. 이 수소원자가 씨앗이 되어 핵융합이라는 현상이 일어나 다종류의 원소가 만들어지고, 그 결과 현재와 같은 세상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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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