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의 경기선행지수(앞으로 6-12개월 이후의 경기상황을 알리는 지표)는 -0.9%p로서 9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 제조업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기준=100)는 2월에 75로서 1월의 80보다 더 악화되고, 2001년 1/4분기 이래 최저
∙ 무역수지는 1월 8,700만달러 적자에 이어 2월에는 3억 1,700만달러 적자로 5년 4개월만에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
* 원유도입단가 급등으로 수입이 크게 증가
* 휴대폰, 가전제품 등의 중국특수는 공급과잉에 가격폭락
* 반도체 세계시장도 가격하락
∙ 12월 경상수지는 6억5천만 달러 적자를 보여 8개월만에 적자 기록
∙ 경제의 기초체력을 나타내는 설비투자 증가율은 1월에 전년동월 대비 -7.7%로 17개월만에 최저
∙ 실업률은 2002년 9월 2.6%에서 금년 1월 3.5%로 상승, 20대 실업률은 2002년 9월 5.4%에서 금년 1월 8.1%로 급상승
∙ 국제유가는 두바이유가 1월 2일의 26.61달러/배럴에서 3월 5일 30.21달러/배럴로 급상승하여 12년만에 최고수준
∙ 종합주가지수는 3월 27일 현재 549.26으로 1년 5개월만에 최저수준
* 증시의 4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투자는 2월에 5개월만에 순매도로 돌아섬 (매수 5조원, 매도 5조 6,555억원)
∙ 코스닥지수는 3월 27일 현재 38.49로 3월 들어서 계속 사상 최저 수준
∙ 원/달러 환율은 3월 27일 현재 1,247.00원으로 최근 들어 급상승
∙ 국가부도 스와프 금리(country default swap spread : 국가의 신용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는 12월의 0.55%에서 3월5일 현재 1.17%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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