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경영만이 위대한 것으로 여겨왔다.
하지만 우리주위에는 수많은 마케터들이 있고, 그중에 지극히 보편적인 아이템으로 상대적으로 가장열악한 길거이에서 나름읨 전략과 노하우를 통해 성공한 스트리트 마케터들이 있다.
이들은 특별한 아이템으로 승부를 걸지도 않았고, 대규모의 자본으로 승부를 걸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무작정 땀흘리며 노력하는 성실정만으로 승부를 걸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일궈낸 그들만의 살아있는 전략과 노하우가 있다.
이책에서 필자는 그동안 길거리에서 만난 수많은 스트리트 마케터중에서 배워두면 좋을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가진 길거리 마케터 몇분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우선 스트리트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하기전에 이책에서는 창업이란 주제를 첫장에서 다루고 있다.
요즘 우리사회에서는 창업 신트롬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웰빙,아침형인간과 같이 당장 하지많으면 안될것 같은 위기람을 조성한다.
덕분에 창업자들에게는 필요한 정보난 그만의 시간이 부족할수밖에없다.
이것을 간단히 말해 창업 강박증이라고도 한다. 대중매체에서는 창업의 성공사례를 소재로한 프로가 많이 생기고 있다. 그래서 일반사람들은 창업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것처럼 보이기 쉽다.
하지만 창업이 만능키가 아니란것을 알아야한다.
그럼 이제부터 성공한 스트리트마케터들의 사례를 얘기해 보고자한다.
'석봉토스트' '총각네야채가게' '샌토매니아' '영철 스트리트버거'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첫째,스트리트마켓을 통해 억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 둘째, 길거리의 노점상이라는 가장 작은 창업답위에서 시작해서 사업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는점,그리고 모두를 성공기 밑거름이된 나름의 마케팅노하우를 가지도 있다는것이다. 수많은마케터 중에서 고려에 옆에 자리한 '영철 스트리트 버거' 를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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