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만나는 경영의 절대지식

1. 한 권으로 만나는 경영의 절대지식.hwp
2. 한 권으로 만나는 경영의 절대지식.pdf
한 권으로 만나는 경영의 절대지식
한 권으로 만나는 경영의 절대지식 - 야마시타 히사노리

이 책은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경영학의 모든 이론들을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경영학에 등장하는 이론 가운데 ‘널리 알려진 이론’이나 ‘발상 전환의 계기가 된 이론’을 뽑아서 소개한다. 딱딱한 이론들을 부드럽게 요리하는 듯한 컨셉으로 각각의 이론을 설명하였다.

이 책의 구성은 7가지로서 경영일반, 경영계획과 전략, 동기부여, 리더쉽, 경영조직, 생산관리와 마지막으로 마케팅으로 크게 나뉘어 구성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7가지 중에서도 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마케팅에 대하여 가장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마케팅은 20세기 초, 마켓(시장)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미국 태생의 신조어이다. 마케팅 이론으로 널리 받아들여진 것은 1950년대 후반부터였다. 당시 미국에서는 고객에게 눈을 돌려 그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겠다는 생각으로 마케팅을 기업경영에 도입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 테오도르 레버트는 기업이 제품의 측면에서 사업을 결정해버리면 효과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제롬 매카시는 마케팅 활동을 4P(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으로 분류하여 설명했다. 이 무렵,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이라는 사고법도 등장하였는데 이것은 사회성을 고려한 마케팅으로서 후에 환경 친화적 차원의 마케팅으로 발전하였다.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마케팅 전략’이라는 이롭이 도입되었는데 필립 코틀러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타겟을 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시장 세분화와 타겟 마케팅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이후, 데릭 에이벨은 시장 세분화 전략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 같은 연구가 점차 진행됨에 따라 기업경영에 있어서 마케팅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었고 마케팅 부문을 새로이 설치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