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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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가정통신문

안녕하십니까

새해를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결실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알리고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둥근 보름달이 하늘에 그림을 그려 놓은 듯 떠오르는 가을밤 귀뚜라미 소리 또한 흥겹습니다.

○○○ 학부모님 댁에도 늘 평안과 행복이 있으시기만을 기원합니다.

밝고 맑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자라도록 사랑을 줄수 있으니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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