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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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일정표
가을 여행 일정표

출발일자
9월6일(금) / 9월7일(토) / 9월13일(금) / 9월14일(토)
참가비
성인 45,000원 / 어린이 40,000원
포함내역
왕복교통비(전용버스), 식사1회(조식), 동행 가이드비, 여행자보험
집결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23:00 교대역 9번 출구 외환은행 앞23:30
상품특성
불어오는 스산한 바람에 흔들리는 당신. 가을을 몸서리치도록 타는 당신. 가을의 초입에 떠나는 로맨티스트를 위한 여행. 연인끼리도 좋고 친구끼리도 좋고 혼자 떠나면 더더욱 쓸쓸하여 낭만적인 여행. 9월의 바다, 정동진과 대관령 초지위에 뛰노는 한가로운 양떼들... 그리고 소금을 뿌린 듯한 환상적인 세계,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봉평 메밀꽃밭... 나는 외로워도 9월을 아낌없이 사랑한다!
여행일정
* 아래 시간대별 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간
일정
23:00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집결 및 탑승
23:30
교대역 9번 출구 외환은행 앞 경유, 탑승, 출발
04:00
정동진 도착
~ 08:00
조식 * 제공
09:30
대관령으로 이동....양떼목장 도착
~12:00
초가을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르며 구름도 쉬어간다는 대관령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상행 휴게소 뒤편에 이국적인 풍경의 아름다운 목장이 숨어 있다. 이름도 예쁜 대관령양떼목장.
이 목장은 풍전목장이라 알려져 있으나 지난해 대관령양떼목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대관령휴게소에서 약 300m.도로변에서 바라보면 울창한 숲과 나무에 가려 있어 설마하니 목장이 있을까 싶다. 휴게소 뒤편의 오솔길을 조금 걷는다 싶으면 눈앞에 별천지가 펼쳐진다. 연초록으로 뒤덮인 넓은 초원과 양떼. 이국적인 내음이 물씬하다. 알프스를 연상케 한다. 회색의 시멘트에 갇혀 사는 도회지 사람에겐 더욱 환상적이다. 그렇다고 잘 가꾸거나 화려하게 치장한 목장은 아니다. 약간은 촌티 나는 모습이 오히려 자연스럽다. 이 목장은 6만3000여 평. 평평한 풀밭과 언덕 여기저기서 200여 마리의 양이 뛰논다. 뒤뚱 뒤뚱거리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난다.
13:00
평창군으로 이동, 봉평면 메밀밭 도착
~16:00
중식 * 자유식
16:00
여행마무리, 서울로 출발
20:00
서울 도착 및 해산 * 탑승지와 동일장소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