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방문 보고서(원감선생님 인터뷰자료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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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방문 보고서(원감선생님 인터뷰자료포함)
어린이집 방문

보고서

1)어린이집 소개 및 관찰
이계순 동화 속 어린이집 은 2009년 2월 19일에 새로 신축 이전한 300명인가의 큰 규모의 어린이집이다.

0세반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면서 놀이터와 아이들의 이름카드가 붙어있는 직접 심은 나무와 아이들이 직접 모이를 줘가면서 키운 병아리를 볼 수 있었다. 주변에 밭에서는 직접 원장님과 이사장님이 작물을 가꾼다고 한다. 작년 11월에 지었다는 바로 옆의 새 건물은 원장님이 아이들에게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해 주고자 지으셨다고 한다. 새로 지은 건물은 영아전담반인데 만 2세 반은 본래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만 2세들의 경우 너무 어리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더 많고 간호사 선생님도 계신 본 건물에 있는 것이 나을 거라고 판단 하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관과 신축에 있는 건물의 반을 선택할 수 있는데 활동적이고, 좁은 공간을 답답해하는 아이들이 신축의 더 넓은 공간을 선택한다. 대체적으로 가정보육시설에 있던 아이들이 더 큰 공간에서 놀고 싶어서 많이 온다고 한다.
영역별로 구조를 배치한 것은 물론이고, 책장, 책꽂이 등의 모든 것들이 낮아서 신기했다.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 시설들 때문에 내가 거인이 된 것 같았다. 각 반마다 ‘양치했어요’, ‘어린이집에 왔어요’ 라는 스티커판이 있었다. 어린이집에 오고, 양치질을 할 때 마다 직접 자신의 이름을 붙여서 아이들이 뿌듯함을 더 느끼고 매일 매일 좋은 습관들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기억에 남았다. 유아반의 문은 여닫이식이고, 영아반의 문은 미닫이였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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