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SWOT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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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SWOT분석
GS25

SWOT분석

1. Strength (강점)

- 맞춤형 점포 개발
GS25는 다양한 형태의 편의점 개발에도 앞장서며 경쟁력을 갖춰 나가려 노력하고 있다. 편의점 내에서 직접 빵을 구워 판매하는 ‘베이커리형 편의점’과 직접 원두커피를 내려 파는 ‘카페형 편의점’등을 출점하여 고객 맞춤형 편의점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랜드마크형 점포 출점도 활발히 해 우체국, 잠실야구장, 월드컵경기장 등에 점포를 열었고, 경마장과 지하철 7호선의 매장 운영자로 선정되었다. 업계 최초로는 해군 PX운영권도 획득하면서 GS25만의 차별화된 핵심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 물류시스템의 정교성
다품종 소량판매라는 편의점의 특성에 맞춰 리드타임(발주에서부터 입고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 12시간까지 줄였다. GS25는 편의점 상품을 식품. 비식품 냉장식품 냉동식품 패스트푸드 등으로 분류, 하루 5~6회씩 배송하고 있다. GS25 물류시스템의 가장 큰 경쟁력은 리드타임이 하루를 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삼각김밥이나 도시락과 같은 패스트푸드의 경우엔 리드타임이 12시간에 불과하다.
GS25는 EOB(Electronic Order Book:전자발주대장)을 이용, 회전율이 높은 패스트푸드의 경우 오전 9시에 발주하면 오후 9시부터는 새로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다. 나머지 상품도 발주 후 24시간 이내에 점포에 도착한다.
지난 2000년 특허를 취득한 배송 scheduling 프로그램 으로 경쟁업체와 차별화하는데 성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뒤, 이를 기초로 차량 스케줄을 관리하는 것이다. 배송 스케줄링 프로그램이 도입된 이후 점착 시간 준수율이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12월엔 99.7%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Back-Hauling System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배송을 마친 차량이 인근에 있는 제조업체의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실어 돌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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