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실험 - 크로마토그래피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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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학실험 - 크로마토그래피 실험
1.Title : 크로마토그래피

2.Introduction
종이 크로마토그래피에 정지상과 이동상은 무엇이며 분리 원리는 어떤것인지 혼합색소의 분리를 통해 알아보고, 각각의 값을 비교함으로써 미지의 물질을 확인한다.

3.Principle and Theory
유기화합물을 분리 또는 정제하는 방법으로는 증류법, 추출법, 재결정법 등이 있다. 효소, 호르몬, 또는 다른 생화학적으로 중요한 물질들은 ㎎, ㎍ 또는 ng 등의 아주 적은 양으로 작용하는데, 이러한 미량의 물질을 분리하는 데에는 위의 방법이 적합치 않다. 이 경우에는 보통 크로마토그래피의 의하여 물질을 분리해 낸다.
chromatography는 최근 대단히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한 학문중의 하나이다. 이 방법은 강력한 분리 수단을 갖고 있을뿐만 아니라 분석에도 아주 편리하게 이용된다. 금후에도 이 방법을 크게 발전되어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는 것을 집작할 수 있다. 본래 chromatography란 그리스어로 chromato는 chroma(색) 그리고 graphy는 graphos(기록)으로 표현되고 있다. 옛날과는 달리 현재에는 무색물질의 분리도 가능하여 어원이 주는 표현과 상당히 달라졌음을 알 수 있고 , 지금 간단히 그 발전과정을 여기 표시한다.
1906년 Michel Tswett(Mikail Tsvet)에 의해 다음과 같은 실험효과가 발표되었다. 잎의 엽록소를 석유 에테르에 용해하고 탄산칼슘을 충진시킨 유리관에 유입시키면 탄산칼슘의 흡착층에 청록색과 황록색의 chromatogram이 생성된다. 그리고 그 후 이렇게 분리된 흡착증을 추출한 다음 각개의 착색띠를 칼로 전달하여 methanol에 의하여 유출하였더니 carotinoids이란 물질군 중 carotin과 xanthopyll을 1908년에 분리할 수 있었고 1910년에는 단일물질로만 생각하였던 chlorophyll의 결정을 두 개의 성분, 즉 청록색의 chlorophyll a와 황색의 chlorophyll b로 분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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