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심리학 - 한국인들 소비문화의 부정적인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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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심리학 - 한국인들 소비문화의 부정적인 측면
목차

1.서론 ……………………………………………… 2

2.본론 ……………………………………………… 3

Ⅰ. 9700원부터 무료배송![충동구매]………… 3

Ⅱ. 노스페이스의 교복화[편승효과 or 밴드왜건 효과]……… 6

Ⅲ. 브랜드제품이 품질도 좋고 A/S도 잘돼![시너지 효과의 폐해]……… 8

3.맺음말 …………………………………………… 10

4.출처 ……………………………………………… 11

1.서론
수요와 공급이 넘고 넘치는 21C이다. 현재 인터넷 신문의 경제면을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넘치는 공급에 허덕이고 아쉬운 소비에 안타까워하는 경향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림 1. 네이버 경제면의 랭킹 기사.

그림 2. 위 기사의 댓글

소비에 대한 불평은 곧 비합리적인 소비가 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소비에 대한 고정관념과 잘못된 상식 또한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소비를 부추기는데 한몫을 한다. 때문에 수많은 세월동안 잘못된 소비로 인한 피해 사례가 많았고 최근 소비패턴에 대한 고발 프로그램도 늘어나 그것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비합리적 소비에 허우적대고 있다.
지금부터 우리가 주로 행하는 비합리적 소비에 대해 알아보고, 차후 비합리적 소비 예방에 대해 논해 보자.

2.본론
Ⅰ. 9700원부터 무료배송![충동구매]
-소셜커머스를 보면 97무배라는 단어를 흔하게 볼 수 있다.
97무배란 9700원부터 무료배송이라는 것인데, 우리는 2500원의 택배비가 아까워 꼭 필요하지 않는 상품을 가격에 맞추어서 사게 된다. 9700원이 넘더라도 말이다.

우리는 택배비가 무료배송조건보다 저렴한데도 대부분 무료배송 조건에 맞춰서 구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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