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무 이야기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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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무 이야기를 읽고나서
이덕무 이야기를 읽고나서

지금의 세상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사회이다. 하지만 18세기 조선시대에서는 자신의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넘을 수 없는 산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비운의 운명을 딛고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 결국 자신의 능력이 인정받은 이덕무의 이야기다. 이덕무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셨는데 아버지는 먼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았다. 이덕무는 서자로 태어나서 사람들에게 인정도 못 받고 물려받은 재산도 없어 고된 삶을 살았다. 이덕무는 하루 종일 책만 읽는 책 벌레였다. 밥을 하루에 두 끼 밖에 안 먹었다. 아니 두 끼는 이덕무한테 너무 많은 밥이었다. 그 정도로 가난하여 배고픔을 스스로 달래며 이겨 내었다. 그러나 그는 항상 책을 의도적으로 가까이 하고 좋아하였다. 어떤 날은 책을 읽으면서 배고픈 것도 까먹어 결국 또 하루 종일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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