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 맨틀, 마그마, 용암의 차이, 대륙이 이동한다는 근거, 먼 미래(2억년 후) 초 대륙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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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 맨틀, 마그마, 용암의 차이, 대륙이 이동한다는 근거, 먼 미래(2억년 후) 초 대륙이 탄생
지구과학 - 맨틀, 마그마, 용암의 차이, 대륙이 이동한다는 근거, 먼 미래(2억년 후) 초 대륙이 탄생

목 차

1. 맨틀, 마그마, 용암의 차이
2. 대륙이 이동한다는 근거
3. 먼 미래(2억년 후) 초 대륙이 탄생 할 것인가

1. 맨틀, 마그마, 용암의 차이

지구과학에서 말하는 맨틀, 마그마, 용암의 차이를 설명하기 전에 몇 가지 분류를 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우선 마그마와 용암, 맨틀과 마그마, 맨틀과 용암 이렇게 3가지를 분류해서 차이를 보았습니다.

1) 마그마와 용암
마그마에 대해 알아보면 용암과의 차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마그마란 지하에서 발생한 용융 우체의 총칭으로 암장(岩嶂)이라고도 합니다. 마그마에 대한 보다 합리적인 정의는 “마그마란 행성 내에 있는 얼마간의 고체입자와 가스를 함유하고 있는 뜨거운 액체로 된 유동성 있는 암석물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구내부에 존재하는 암석의 용융체입니다. 또한 마그마의 화학조성에 따라 크게 3가지 본원마그마로 구분됩니다. 오늘날에는 본원마그마를 크게 현무암질마그마, 안산암질마그마, 유문암질(화강암질)마그마로 나누고 있습니다. 마그마는 상부맨틀이나 하부지각 물질이 부분 용융되어 지하에서 결정분화 되거나 지표로 분출되어 화성암류를 만들며, 생성 위치는 판의 경계 부 즉, 해령, 해구나 열점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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