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사상] 루소의 에밀-「아동기」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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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사상] 루소의 에밀-「아동기」요약
[유아교육 사상] 루소의 에밀-「아동기」요약

Ⅰ. 아동기의 특징
1. 말을 배운다: 말을 시작하면 아이는 전보다 울지 않게 된다. 언어가 울음을 대신했기 때문에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말로 고통을 알릴 수 있게 되었으므로 심하게 고통스러 운 경우를 제외하고는 울지 않게 된다.
2. 어린이는 어른들의 태도에 따라 좌우 된다: 어른들이 먼저 당황하고 허둥 되면 아이 의 고통은 더 심화된다. 하지만 어른들이 태연하면 아이들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 각하는 버릇이 생길 것이다.

Ⅱ. 자연교육 방법
1. 고통에 견디는 교육
①고통을 이겨낸다는 것은 어린이가 배워야 할 첫째일이다.
②체력과 함께 그 체력을 조절하는 지식도 발달한다.
③자기 생활이 시작됨으로써 아이는 자기에 대한 의식이 생긴다.
2. 행복을 가르칠 때
①현재에 불행 한 아이가 미래에 행복할 지는 보장 받을 수 없다.
→어린 시절을 사랑하라!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유년시절을 아픔으로 가득 채워서는 안된다.
②불행의 원인은 우리의 욕망과 이에 부응하는 능력과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
→우리의 능력은 한계가 있는데 그에 반해 욕망을 무한하기에 고통이 온다.
③참된 행복의 조건
→욕망을 줄이는 일이다. 능력의 확대는 언제나 욕망의 확대를 따라가지 못한다.
3. 능력과 욕망의 관계
①인간의 끝없는 욕망은 상상력에서 비롯된다.
→현실에는 한계가 있으나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
②인간은 본래 있는 대로 만족할 때는 매우 강하나 인간 이상의 것을 욕심 낼 때는 매 우 약하다.
③자연에 따른 교육은 어린이를 사물에만 의존 하도록 해야 한다.
→아이에게 벌을 주는 것보다 그 행동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4. 자유와 평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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