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PUMA Korea Marketing 전략분석
4P
(1) 상품(Product) 전략
(2) 가격(Price) 전략
(3) 촉진(Promotion) 전략
(4) 유통 및 상권(Place) 전략
Ⅲ 출처
푸마 코리아 2000년 이후 브랜드 혁신의 주역
- 오상흔 대표 이사
국내 스포츠 브랜드 중 최하위 권에 머물던 푸마가 갑자기 살아났다. 아디다스와 더불어 독일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란 명성이 한국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이랜드 그룹의 계열사인 푸마 코리아가 운영하는 푸마는 2000년까지만 해도 스포츠 브랜드 중 매출 순위 12위로 거의 꼴찌였다. 연간 매출액이 1백억원도 안됐다. 그러던 것이 지난해에 3백40억 원으로 급증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4백 14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보다 많았다.
푸마 코리아 오상흔 대표이사는 월드컵 덕에 대부분의 스포츠 브랜드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푸마의 급상승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며, 올해 처음으로 1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업계 7위에 오를 것 이라고 기대했다. 독일 본사에서조차 영업권을 다른 기업에 넘기려고 했던 불명예를 씻고 인기 브랜드로 거듭난 것이다.
이러한 푸마의 변화는 2000년 말 오상흔 사장의 브랜드 혁신으로 시작됐다. 브랜드 상징색을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바꿨으며, 외곽 상권에 있던 대리점을 철수시키고 서울 명동. 종로. 신촌 등 핵심 상권에 대리점을 유치했다. 판매하는 제품도 20대 후반~30대인 주 소비층을 구매력이 강한 10~20대 여성들로 바꾸기 위해 힙합 스타일등 최신 패션을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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