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강우신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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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강우신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를 읽고
[독후감] 강우신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기’를 읽고
강우신 지음
원앤원북스
2006년작

나는 월급쟁이다. 월급쟁이의 매력은 한 달을 그냥 버텨도 월급이 나온다. 하지만, 그렇게 반복을 하다보면 퇴출 일순위가 되고만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남의 돈 빼서먹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자기사업을 해서 사장이 되고 싶은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을 것이다. 하지만 창업을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나는 언젠가는 창업을 하고 싶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월급쟁이로 살아야만 한다. 혹여 운대가 맞지 않거나 시대조류를 잘 못 타서 창업을 할 수 없을런지도 모르겠다. 창업을 해서 사장이 되든, 평생 월급쟁이로 살아 퇴직을 하든 상관없이 나의 목표는 부자로 은퇴하기에 집중되어 있다.

젊어서는 남에게 없이 보여져도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젊음이라는 무기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늙어서 돈이 없다면 그것처럼 애처롭고 인생 헛 산것 같은 공허함을 느낄것이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긴 여정이다. 결국 최후에 웃는 자가 성공한 인생을 산 것이다.

10대에 나는 대한민국 선두그룹에 있었다. 하지만 20대에 허송세월을 보내 30대에 이른 지금 나는 대한민국 60~70%대로 떨어졌다. 항상 선두 그룹에서만 속할 수는 없다. 결론은 간단해 진다. 끝에 우승하면 되는 것이다. 처음이나 중간과정이야 꼴지든 중간이든 선두든 중요치 않다. 끝에 우승하면 성공한 것이다. 끝이란 우리의 노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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