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역사,프랑스의현재,프랑스대혁명,나폴레옹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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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역사,프랑스의현재,프랑스대혁명,나폴레옹전쟁
프랑스 역사 그리고 지금

프랑스 역사

선사시대
프랑스의 선사시대는 오늘날 프랑스 지역에 해당하는 지리 영역에 인간이 살기 시작한 시대로, 역사 이전에서부터 켈트족의 철기 시대 까지를 포함하는데, 프랑스 국토에 인류가 정주하기 시작한 것은 유럽에서도 이른 편에 속한다. 구석기시대의 여러 문화의 명칭(무스티에·오리냐크·마들렌 등)은 모두 프랑스의 지명(地名)에서 유래한다.
프랑스에는 서남프랑스에 마들렌문화가 발달하였는데 동굴 벽화의 동물화가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이 지역 주민들이 수렵과 어로 등 경제 활동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들 크로마뇽인(人)이 남긴 동굴과 벽화는 남서부(특히 베제르 하곡의 라스코 동굴) 지방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그 뒤 한랭기를 거쳐 신석기 시대가 되자 농경문화가 전파되어 다뉴브 강 유역을 중심으로 널리 퍼졌다. 토기의 형태·문양이 다양하고 다른 지역과의 문화 교류가 이루어진 흔적이 보인다. 프랑스 각지에서 고인돌(dolmen)·선돌(menhir)·화석(cromlech)·스톤헨지(stonehenge) 등 세련된 거석 기념물이 만들어졌다. 브르타뉴 지방에 남아 있는 거석기념물(巨石記念物) 즉 카르나크의 열석(列石), 바욘의 돌멘·멘힐·크롬레크(스톤서클) 등이 그 당시에 만들어진 것이다.
청동기 시대에는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부족들이 다뉴브 강 주변이나 알프스 방면에서 프랑스에 침입하였으며 기원전 9세기 무렵부터 특히 켈트인의 내왕이 활발하였다. 기원전 5세기~기원전 3세기에 켈트인은 발달된 철기 문화를 기반으로 프랑스 전 지역 대부분을 차지함으로써 전성기를 맞았다.

갈리아
한편 기원전 10세기 이래 켈트인이 거주한 서구 지역을 로마인들은 갈리아라 불렀는데, 갈리아(Gaul)는 오늘날의 프랑스 등 라인강 서쪽의 유럽 땅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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