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Jim Collins 리더십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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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Jim Collins 리더십에 대해서
[리더십] Jim Collins 리더십에 대해서

Jim Collins는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에서 “좋은 것은 큰 것,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Collins는 좋은 학교, 좋은 정부, 좋은 사람은 존재하지만 대개의 경우 좋은 상태에서 만족하기 때문에 위대한 학고, 위대한 정부, 위대한 사람은 드물다고 말한다. 이는 회사에도 해당한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제법 좋은 상태에서 만족하여 머물러 있기 때문에 위대해지지 않는다. Collins는 이처럼 별다른 성장은 하지 않고 현상만 유지하는 기업을 좋은(Good)은 기업이라고 칭하고 반면에 다른 기업들과 비교되는 뛰어난 성과를 이루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기업을 위대한(Great) 기업이라고 칭했다. Collins는 바로 이런 위대한 기업들이 단지 좋은 기업에 머물러 있지 않고, 어떻게 위대한 기업이 되었는지를 5년간 연구했다. 그 결과 위대한 성과를 이룬 기업과 위대함을 이루는 데 실패한 기업들을 비교하여 각 기업군의 공통적인 특징들을 발견해냈다. Collins는 좋은 회사가 어떻게 위대한 회사가 될 수 있는지를 7가지 원칙을 통해 제시하였다.
첫 번째 원칙인 단계 5의 리더십이다. 리더는 다섯 가지 단계로 분류할 수 있다. 단계별로 특별한 개인의 능력을 갖춘 리더, 팀원 간의 협동을 이끌어내는 리더, 역량을 갖춘 리더, 분명한 비전을 세우고 성취기준을 높이는 유능한 리더, 개인적 겸양과 강력한 의지를 가진 리더가 있다. 위대한 기업에는 5 단계의 리더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회사가 성공할 때는 자신의 외부에서 그 공을 찾고, 실패할 때에는 자신에게서 잘못을 발견하는 겸양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시 자신을 낮추는 것 뿐만 아니라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할 수 있는 강렬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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