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Ⅱ. 본론
- 우리아이, 언어 장애일까요
- 언어 장애의 원인
- 아이의 발달을 도와주는 생활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 아이가 ‘엄마’, ‘아빠’라는 말도 못해요
‘이제 조금 있으면 두 돌이 되는데 ’엄마‘, ’아빠‘란 말도 못하고 간단한 말도 못 알아들어요. 왜 그런거죠 또래 아이들은 곧잘 말도하고, 엄마가 하는 말에 이런저런 반응도 보이는데 내 아이는 말은 커녕 ’엄마‘소리도 잘 못한다면 당연히 걱정되지요. 정말 아이의 언어 발달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발달이 조금 느린 것뿐인데 엄마가 조바심을 내는 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엄마의 양육 방식과 성장환경입니다.
Ⅱ. 본론
- 우리아이, 언어 장애일까요
아이들은 보통 2 - 6개월에 옹알이를 하고, 돌이 넘어서면서 쉬운 말로 지시를 하면 알아듣고 반응합니다. 그러다가 두 돌이 지나면 ‘밥 줘’, ‘엄마 물’등 두 단어 내외로 이뤄진 짧은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언어 발달은 아이의 나이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몇 개월 늦은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돌이 지났는데 “까꿍 놀이”등 엄마와 하는 간단한 놀이를 할 수 없고, 18개월 즈음에 간단한 지시를 알아듣지 못하고, 24개월 전까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면 언어 발달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 상황을 고려해 그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가 이뤄진다면 대부분의 경우 정상적으로 언어 발달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