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 초등교육의 전통교육과의 조화적 접목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에 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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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 초등교육의 전통교육과의 조화적 접목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에 관한 논의
초등교육의 전통교육과의 조화적 접목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에 관한 논의

[방문지 선택과정]
이번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우리조의 목적은 유교 교육과 불교 교육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현대 초등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찾는 것이었숩니다. 유교 교육을 다시 서원과 향교로, 불교 교육을 사찰과 불교 대학을 세분하여 나누고 각각을 답사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기로 중지가 모였습니다. 되도록 다양한 장소를 답사하고 많은 분과 대담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바탕으로 다음 네 곳의 장소와 대담자를 선정하였습니다.

①도산서원
1574년 수립된 도산서원은 조선 성리학의 대학자인 퇴계 이황의 뜻을 기리는 서원이다. 퇴계의 학문을 이어받은 만큼 조선 유교교육의 가장 전형적이며, 질높은 교육을 보여 준다 할수 있다.
→ 방문일시: 2000년 4월 22일 대담자: 권오기(도산서원 관리자)

②대구향교
1394년에 수립된 대구향교는 일제시대 이전까지 양반과 서민들을 중심으로 한 국립 학교 였다. 지체 높은 선비들의 교육만을 전담하던 서원에 비해 좀더 보편적이고 일반화된 교육 이 실시되었던 곳이다. 현재도 약 100여명의 장의들이 사회 교육 차원에서 일반인들을 대 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방문일시:2000년 5월 1일 대담자: 이용옥(대구향교 총무국장, 41년 5개월간 초등 학교 평교사로 재직 후 퇴직하신 분)
③파계사
신라 애장왕 5년(804) 심지왕사가 창건한 파계사는 스님들의 수행정진을 위한 일반 사찰 이다. 이곳을 방문하여 스님의 말씀을 통해 전통적인 승려 교육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문일시: 2000년 4월 14일 대담자: 현림 스님

④선재 불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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